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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울산, 박성웅·박문순 7월 구단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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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박성웅과 야수 박문순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은 지난 16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7월 월간 MVP 시상식을 열고 박성웅과 박문순에게 각각 상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웅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16경기에서 78⅓이닝을 던져 3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7월에는 3경기에서 1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20으로 호투했다.
지난 3월 29일 울산에 입단한 박문순은 올 시즌 57경기에서 타율 0.268(112타수 30안타), 2홈런, 15타점, 6도루를 기록했다.
7월에는 10경기에서 타율 0.368(19타수 7안타)로 활약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시즌 초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한 만큼 이번 수상이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7월 MVP를 계기로 두 선수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남은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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