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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WNBA 시카고전 7분 44초 출전…팀은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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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에서 뛰는 가드 박지현이 7분여를 소화하며 팀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LA 스파크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시카고 스카이와의 2026 W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
박지현은 벤치에서 시작해 7분 44초 동안 뛰었다. 한 차례 시도한 야투가 들어가지 않으며 득점은 없었고, 리바운드 하나를 기록했다.
해외 무대 도전을 이어가다가 이번 시즌 WNBA에 진출한 박지현은 5월 개막부터 16경기에 출전해 평균 9분가량을 소화하며 적응하고 있다.
스파크스는 25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은네카 오그우미케의 활약을 앞세워 시카고를 제압하며 3연패 뒤 2연승을 수확했다. 오그우미케를 비롯해 이날 스파크스의 선발 선수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정규리그 10승 11패로 WNBA 15개 팀 중 9위에 자리한 스파크스는 14일 애틀랜타 드림과의 원정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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