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프레지던츠컵 골프 출전…미국 대표 12명 중 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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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에는 김시우·김주형 출전 유력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골프 대항전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미국 대표팀 12명 중 6명이 확정됐다.
프레지던츠컵 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BMW 챔피언십 우승으로 PGA 투어 시즌 3승을 올린 윈덤 클라크는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캐머런 영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쌓아 미국대표팀 멤버로 합류했다.
또한 샘 번스(4위)와 러셀 헨리(5위), 콜린 모리카와(6위)도 미국 대표로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미국 대표팀은 2025 PGA 투어 시즌부터 올해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명에게 자동 출전권을 준다.
나머지 6명은 브랜트 스네데커 단장의 추천으로 결정된다.
미국 대표팀과 맞붙는 인터내셔널 팀(유럽 선수 제외)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종료 이후 세계 골프 랭킹(OWGR)에 따라 상위 6명을 자동 선발한다.
현재 시점으로는 김시우(한국)와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이민우(호주), 김주형(한국), 애덤 스콧(호주)이 유력하다.
나머지 6명은 제프 오길비(호주) 인터내셔널팀 단장이 결정한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미국 동부 시간 9월 1일 오후 팀별 추천 선수 6명을 발표한다.
미국 대표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격년제로 벌이는 프레지던츠컵 올해 대회는 현지 시간 9월 24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메디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