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9월 두 차례 홈 경기, 상주시민운동장서 개최
작성자 정보
- 먹튀검문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32라운드 서울-김천전은 10월 17일→18일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9월 두 차례 홈 경기가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포항-김천 상무 경기와 20일 오후 7시에 열릴 30라운드 포항-FC서울 경기 개최 장소를 포항스틸야드에서 상주시민운동장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경기 도중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낙하하는 일이 일어난 뒤 연맹이 구장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경기 개최를 허용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연맹은 "포항의 9월 이후 홈경기는 포항스틸야드 안전진단 결과와 시설 보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민운동장은 과거 상주 상무의 홈경기장으로서 프로축구 경기 개최 경험이 있고, 프로경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포항과 같은 경북에 위치해 타지역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는 것보다 팬들의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구단은 설명했다.
포항 구단은 팬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경기 당일 포항-상주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의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참가에 따라 10월 17일 오후 2시 예정된 K리그1 32라운드 서울-김천 경기는 10월 18일 오후 4시 30분에 치르기로 했다.
이는 서울이 10월 14일 ACL2 경기를 치름에 따라 충분한 경기 간격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